▲ 동두천시,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찾아 나눔 실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장애인복지관 외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복지시설 위문은 홀로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을 찾아 함께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용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느낄 때일수록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한다.”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 공무원, 주민, 모두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함께하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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