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추석연휴 교통량은 전국 517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많은 수치를 보이며 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 했다,

서울 톨케이트 오전12시 출발 주요도시 예상소요시간은 남양주→양양 3시간,서울→강릉 3시간50분,서울→대전 3시간40분, 서울→대구 6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서울→목포 7시간10분이 소요 된다고 내다봤다.

귀성방향에서는 오전 11시~12시에 극심한 정체를 시작으로 19~20시에 해소될 전망 하고 있다.

▲ 사진제공=로드플러스

추석연휴기간인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전국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요금이 면제된다.

면제 시간은 12일 새벽 0시부터 14일 24시까지 72시간에 해당하며,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일반차로는 현장에서 통행료를 0원 처리하며,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처리 되었습니다.'라는 안내음성과 함께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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