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윤동섭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동대문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1시쯤 동대문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소방안전 대책 등 소방현황 보고, 태풍 경보에 따른 2단계 비상근무 사항 보고,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동대문소방서 직원 격 및 당부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태풍 경보에 따른 2단계 비상근무에 고생하신 동대문소방서 직원 여러분에게 서울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 계획에 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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