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여중, 2019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중 피구 부문 준우승하다!!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학생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생활체육활성화에 따른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2019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주최: 경북교육청)가 11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19. 9. 7.(토) ~ 8.(일)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었다.

예선을 통해 여중 피구부문에 영주시 대표로 선발된 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안동교육지원청이 주관, 성희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9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여중 피구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창단 첫해인 2017학년도 경상북도학교스포츠클럽 여중 피구대회 3위에 입상하며 학교스포츠클럽의 내실화를 선언했던 동산여자중학교는 2019학년도 경상북도학교스포츠클럽 여중 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체육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과 후 동아리 체육활동이 이루어 낸 체계적이며 장기적인 체육교육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재실 교장선생님은 상징적 의미를 갖는 학교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지닌 우리학생들이야 말로 진정한 1위이다.”라고 칭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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