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 북 캡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연휴 시작 전인 11일 오후 4시에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화재 등 재난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신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상황근무 중인 소방관을 격려했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24시간 화재 등 재난 및 시민안전을 위해 연휴도 잊은채 철야로 상황근무하는 소방관들에게 언제나 노고가 많으며 소방관들 덕택으로 시민들은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소방관들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소방관들의 복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고생하는 만큼 그것에 걸맞는 처우를 받고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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