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성품 전달 모습/제공=북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BNK 부산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북구청에 생필품 700세트(3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쌀, 라면, 참기름, 밀가루,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는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700세에 전달됐다.

BNK 부산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해 명절과 혹한기, 혹서기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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