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부산 서구 구덕문화공원, 어디까지 가봤니?"각종 문화시설 속속 조성, 힐링·체험 명소 각광…스탬프투어하면 기념품도 증정
김옥빈 기자  |  obkim515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1  09:17: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동 꽃마을과 인접한 구덕문화공원이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힐링 및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닥종이인형전시관/제공=서구청

구덕산 자락에 위치한 구덕문화공원은 편백나무·소나무·굴참나무 등이 울창한 도심 속 공기청정구역으로 주말이면 수많은 등산객과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70년 이상 된 편백나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편백숲-명상의 길'은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최고상인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덕문화공원은 울창한 숲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교과서 등을 전시해놓은 교육역사관, 100여 점의 석부작·목부작·괴석과 50여 종 2000여 본의 초화류로 꾸며진 목석원예관, 다양한 민속품으로 가득한 민속생활관 등 역사와 전통을 테마로 한 전시시설이 조성돼 어린이들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목석원예관

게다가 최근에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이어 닥종이공예전시실(다목적관)이 문을 열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다도, 전통음식, 전통놀이, 한국무용, 판소리, 가야금 등 우리 전통문화와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재료비 본인부담)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닥종이공예전시실에는 닥종이공예가인 박봉덕 닥종이인형갤러리 관장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있는데, 우리 세시풍속을 비롯해 1960~70년대 생활상이 익살스럽고 정겨운 모습으로 펼쳐져 한 편의 전래동화를 본 듯 사람들을 추억 속으로 이끈다.

   
▲ 민속생활관

전시실 1층에서는 닥종이인형 만들기체험교실도 열리고 있는데,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1만 원 이하)로 닥종이인형, 손거울, 복주머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서구는 구덕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시설 6곳 중 4곳 이상을 방문 또는 이용한 뒤 리플렛에 도장을 찍어 민속생활관 2층 사무실에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전 시설 휴관)하며, 추석명절 연휴기간(추석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운영)에도 계속된다.

   
▲ 편백숲 명상의 길

김옥빈 기자 | 2019-09-11 09:17:47
김옥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