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롬동 추석맞이 9월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가 10일 새롬동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9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깨끗한 새롬동의 이미지를 만들고 귀향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롬·다정·나성 일대 상가 주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0.7톤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불법현수막 수거·정비와 재활용품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도 함께 실시됐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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