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1일 웅진북클럽과 함께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어린이 독서 능력 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장의 상시 체험존에는 AI독서진단, 부모 유형검사, 자녀 발달검사, 각종 만들기체험, 웅진북클럽체험 등의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여자를 위해 자전거, 에어 프라이어, 웅진전집, 독서 100권 읽기 브로마이드, 장난감 블록,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제주는 도민에게 열린 경마공원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가 바른 독서 습관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