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부문 조성용, 윤석동, 봉사부문 채계순, 효행부문 전정자

▲ 사상구청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민이 수여하는 명실 공히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모범구민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2020년 사상강변축제 개막식 때 시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는 애향부문 조성용(학장동), 윤석동(엄궁동), 봉사부문 채계순(삼락동), 효행부문 전정자(감전동)이다.

모범구민상은 애향·봉사·효행·근로 부문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발굴해 22만 사상구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며, 사상구가 개청한 1995년부터 시행해 올해 25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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