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부산역서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귀향인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오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역에서 귀향 인사와 함께 정책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11일 부산역 광장에서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귀향인사에 나선다(사진은 설 명절 귀향인사 모습)/제공=국제뉴스DB

이날 오후 2시 부산역 도시철도 연결통로 입구에서 펼쳐질 귀향 인사에는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추석을 맞아 부산역을 찾는 귀향객과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한 뒤 당의 주요 정책과 부산시정 성과 등을 담은 정책 홍보물을 배포한다.

선출직 공직자들은 부산역 귀향인사가 끝난 뒤, 각 지역 별로 민생현장을 찾아 명절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부산 발전과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받들기 위해 지난 1년 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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