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비행거리 약 33km 추가적인 재원은 한미정보당국정밀분석 중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군당국은 10일 오전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방향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km로 탐지했으며 추가적인 재원은 한미정보당국에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준락 공보실장은 "정확한 재원에 대해서 좀 더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 분석 중"이라고 부연했다.
김준학 공보실장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초기 탐지는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탐지자산이 좀 더 정화하고 또 충분한 정보탐지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더 정밀하게 분석 주에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재원은 비행거리까지 밝힌 점"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최현수 대변인은 "한미가 탐지한 정보 재원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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