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추석이 있는 9월, 국산 자동차업계에서는 특정차종 뿐만이 아니라 출시하고 있는 모든 차종에대해 신차할부 프로모션 및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금액할인은 물론이고 각종 자동차 용품 지원, 최대기간(60개월)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상품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9월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는 이유는 추석이 껴 있을 뿐만이 아니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어 자동차회사에서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다음은 국산자동차 5개 회사의 신차판매할인 조건이다.

현대자동차

엑센트 20만원 할인을 시작으로 i30 30만원, 벨로스터 70만원, 아반떼, 그랜저, 코나, 싼타페

자동차에 대해서 각 자동차 가격의 3%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그랜저는 최대 1.25% 저금리 할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차종은 계약 후 9월 출고 시 귀성비를 지원한다.

7년이상 오래된 자동차 보유자에게는 추가로 30만원 할인과 수입차 및 제네시스 보유자

리스 이용자 중 현대캐피탈을 통해 신차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를 이용하면 그랜저는 50만원

제네시스 차량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

차종별 금액할인은 모닝과 K3는 30만원, K5 150만원, 스포티지 50만원, 쏘렌토 100만원, 카니발 5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60개월 저금리(1.9%) 할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선택형 보증연장프로그램이 신설되어 3년 6만km 보증 기간 외에 추가로 1년6만km, 2년 4만km, 3년 2만km를 선택할수 있으며 대상차종은 K5, 스포티지, 쏘렌토등이 있다.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구매시 블랙박스가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말고도 티볼리 보유자가 코란도 구매시 10만원을 깎아주며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칸 구매시 자동차세 28만 5천원을 지원하며, 재구매 할인은 최대 70만원 지원에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엠

12~48개월 중 선택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를 통해 스파크는 최대 90만원, 트랙스는 130만원, 이쿼녹스 220만원, 임팔라는 26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1.0% 이율을 적용하여 자동차 구매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확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현금 구매 시 클리오는 200만원, QM3 200만원을 지원하며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중에서 QM3 LE 트림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 1.5%의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회사와 자동차가 있는 만큼 모든 할인과 프로모션을 한눈에 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10년 이상 된 자동차할부 전문 업체인 신차114에서는 전국의 100곳이 넘는 대리점과 업무제휴, 1천명이 넘는 딜러와 실시간업무 공유를 하고 있어 이런 할인과 프로모션을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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