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정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위령제 실시

(세종=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염기택)이 추석을 앞두고 8일 관내 대곡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67기 주변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무연분묘 벌초 작업은 소정면 의용소방대(대장 김경태)가 매년 실시해온 활동으로, 올해는 대원 40명이 조상의 묘를 돌본다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원들은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과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무연고자의 영혼을 달래고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위령제도 함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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