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션월드 야외 스파존

- 10월 6일까지 KB국민, 신한, BC, 롯데, NH농협 카드 이용 고객 대상 50% 할인 혜택 제공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오션월드는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위해 제휴 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션월드 미들시즌 제휴카드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6일까지 KB국민, 신한, BC, 롯데, 그리고 NH농협 카드(신용, 체크, 선불카드 포함, 카드 본인 명의에 한함)로 오션월드 현장에서 입장권 결제 시 실외 락커 기준 대인 1인 종일권(구명조끼 제외)을 2만 7,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실내 락커로 선택하면 3만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제휴카드사 특별할인 혜택은 카드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제공된다.

대명리조트 모바일 앱 'D멤버스' 회원 대상 다양한 할인혜택도 오는 10월 6일까지 제공한다. 청소년과 대학생의 경우 D멤버스 전용 쿠폰을 사용하면 입장권 2장을 총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앱을 통해 신청한 후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하다.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기간 내 매주 일요일 입장권을 2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사전 신청 쿠폰 외에도 현장 결제 고객 대상 즉시 할인(~10월 6일까지)도 진행한다.

또한, 오션월드 야외존은 오는 10월 6일까지 운영되며 실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아쿠아존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연중 상시 운영되는 아쿠아존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및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뜻한 물 속에서 야외존을 조망할 수 있는 타워풀, 이집트풍의 벽화와 조형물 속에서 이색적인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파라오스파 등이 있다.

특히, 사계절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은 허브나 와인, 한약제 등 다양한 입욕제를 넣어 운영돼 몸의 피로를 풀기 좋다.

한편, 오션월드는 올해에도 서울 수도권 내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0월 6일까지 운행하며,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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