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억지춘양장‘서민3不 사기범죄 근절’홍보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는 9월 9일(월) 춘양면 시장 일대에서 봉화경찰서, 봉화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서민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민 3不’사기범죄는 서민 생활 주변의 ▴피싱사기(전화금융사기, 메신저피싱) ▴생활사기(인터넷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금융사기(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이며, 이날은 지역 특성상 빈발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에 주력했다.

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생활 주변 사기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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