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젤마이크로, 세밀한 조직의 외피로 인해 인체 친화적인 스무스타입의 보형물로 안전성 입증

(서울=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국내 최초 가슴보형물 벨라젤을 개발한 글로벌조직공학기업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황호찬)는 첨단 인체공학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보형물 벨라젤 마이크로(BellaGel Micro)를 출시한 이후로 자연스러운 건강미를 추구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벨라젤 마이크로는 환자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기대할 수 있고, 동시에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국제 가이드라인(ISO 14607/ASTM F703/FDA GUIDANCE)에 따른 생산 공정 관리 및 품질 테스트를 통해 제조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월 벨라젤 보형물을 사용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된 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4년간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연구는 유방 확대 및 유방 재건 수술에서 사용된 벨라젤 보형물의 안전성 및 효과를 추적 관찰하였고 성공적인 연구 결과는 부작용이나 보형물 손상 및 파열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 벨라젤 마이크로 코헤시브겔 점탄성 테스트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임상연구는 환자들이 참고할 만한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벨라젤 임플란트의 차별화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벨라젤 임플란트의 파열 0%는 보형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에 대한 탁월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유방 확대 및 재건에서 혁신을 가져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벨라젤 마이크로는 ISO 14607 국제 규격에 의거해 실리콘겔 인공유방 표면특성 기준에 따라 스무스(Smooth)타입으로 분류되었다.

보형물의 외피는 ISO14607 기준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 이하는 스무스(Smooth) 타입으로 분류된다. 벨라젤 마이크로는 조직 친화력을 고려하여 표면이 매우 미세한 돌기로 구현한 제품이며, 5겹의 탄성이 높은 외피가 보형물의 Gel을 감싸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형물 변형 및 파열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응집력과 점탄성이 높은 코헤시브겔을 원재료로 활용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향상된 유동성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이러한 벨라젤 마이크로 스무스타입의 보형물은 세밀한 조직의 외피로 인해 인체 친화적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수술 후 피막 형성 시 염증 현상을 최소화하고 조직에 강하게 붙는 것을 방지하여 장액종(Seroma)이나 이중캡슐(Double-capsule) 발생을 낮출 수 있는 세밀한 표면 조직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세분화된 신규격으로 흉곽이 좁거나 비대칭 가슴을 가진 여성에게도 개인맞춤형 보형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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