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해 수성구 지산동에서 유리가 낙하해 파편에 의한 경상자 1명이 발생했으며 북구 팔거천 동로 209번지에서는 나무판자가 낙하해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모두 구조대가 도착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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