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재)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기탁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그래미(회장 남종현)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원경찰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재)강원경찰장학회(이사장 조창진)에 장학금을 1억원 기탁했다.

㈜그래미는 1996년 발명가인 남종현 회장이 설립하여 숙취해소음료‧천연차‧천연양념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그간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공상‧중증투병경찰관 자녀를 위해 '13년부터 '16년까지 ㈜그래미 장학회에서 장학공상‧중증투병경찰관 자녀 25명에게 1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17년부터 (재)강원경찰장학회에 순직‧공상‧중증투병경찰관 자녀를 위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지역의 안전확보를 위해 힘쓰는 경찰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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