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 신임경찰관 가족맞이 환영식(사진제공.양주경찰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에는 지난 9월2일부터~4일 동안 전입한 298기 신임경찰관 10명에 대해 환영식을 5일 실시했다.

이번 환영식에는 양주경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리 관내 지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버스 투어를 진행했다.

버스투어에는 현충탑과 경찰 충혼탑 참배와 삼균주의를 주창하고, 대한민국 민주 경찰 1호이신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신 조소앙 선생의 기념관을 찾아 얼을 기리기도 하였다. 

환영식에 참석한 신임 경찰관들은 "버스 투어를 통해 모르고 있던 양주시의 역사와 지리와 역사 유적지 등을 알 수 있어 앞으로의 경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멋진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필 서장은 "양주서 전입 축하 메시지와 함께 신임 경찰관인   만큼 직장 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양주시가 억울한 사람이 없고 따뜻한 사람이 물결이 넘치도록 공감 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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