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호텔앤리조트 '디어 맘(Dear. Mom) 패키지'

- 추석 때 고생한 엄마를 위한 테라피 포함 객실 패키지 출시

- 3대가 함께 하는 오션파크 반값 할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도 가득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객실과 테라피, 저녁식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디어 맘(Dear. Mom) 패키지'를 출시했다.

추석 때 고생한 부모님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석식 2인 ▲테라피 2인 ▲아닉구딸 어메니티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가 포함이다.

패키지는 지역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더 파크 호텔(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강원도 홍천)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 샤인빌 리조트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어 맘 패키지에 포함된 테라피는 전문 스파테라피스트가 따뜻한 물속에서 근육의 이완을 돕는 와추 테라피(Watsu Therapy)와 소노펠리체에서만 제공되는 VVIP 스파인 펠리체 테라피(Felice Therapy)다. 이 외에도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테라피를 이용한 이용객에게는 5성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급 어메니티 아닉구딸(Annick Goutal)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녀가 함께 석식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선물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2인을 기준으로 ▲더 파크 호텔 239,000원 ▲소노펠리체 314,000원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294,000원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298,000원 ▲대명리조트 변산 216,000원 ▲대명리조트 제주 194,000원 ▲샤인빌 리조트 199,000원이다. 2019년 12월 19일까지 판매하며 객실 타입에 따라 요금은 달라질 수 있다.

■ 3대가 모이면 할인, 캘리그라피 가훈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리조트로!

전국 대명리조트에서는 추석기간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9월 12일 오후 4시, 8시에 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를 재구성한 풍물놀이 공연을 연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민속놀이 △캘리그라피로 가훈짓기 △타로체험 △전통한지로 작품 만들기를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캘리그라피로 가훈을 쓰는 체험은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현대적인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가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명리조트 경주는 추석 당일(9월 13일) 체크인 시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천안에 위치한 오션파크는 2019년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3대가 함께 오션파크에 방문 시 50%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대 6인까지 적용 가능하며 입장권 결제 시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오션파크 종일권 정가는 ▲주중 대인 48,000원. 소인 37,000원 ▲주말 대인 54,000원. 소인 43,000원이다.

어른들을 위한 산삼스파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기혼여성이면 50% 할인되며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결제 시 주민등록등본 등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풀코스 패키지 이용 시에만 할인이 적용되며, 풀코스 패키지는 정가 24,000원으로 ▲산삼버블테라피 ▲내츄럴테라피 ▲족욕 ▲산삼아로마테라피 ▲산삼머드테라피 ▲산소방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명리조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추석기간 운영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엠블호텔 고양 쿠치나엠

■ 푹 쉬고 싶다! 휴식을 원할 때는 '호텔 꿀잠'과 '호텔 뷔페'가 최고

엠블호텔 여수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리프레쉬'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사우나 2인으로 가장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시설만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249,000원부터.

아이와 함께 호텔에서 쉬고 싶다면 이 패키지를 주목해보자. '키즈랜드'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3인(대인 2명, 소인1명) ▲어린이 자동차 30분 ▲아쿠아리움 3인으로 구성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피트래블'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3인(대인 2명, 소인1명) ▲ 예술랜드 3인(대인 2명, 소인1명) 으로 구성되어 색다른 체험도 가능하다. 슈페리어 객실 기준 키즈랜드 패키지는 313,000원부터, 해피트래블 패키지는 275,000원부터이다. 2019년 12월 1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엠블호텔 고양은 서울 근교에 있는 특급호텔인만큼, 추석기간 외식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중식당인 죽림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대가 같이 식사할 경우,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뷔페식당인 쿠치나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65세 이상인 경우 65,000원으로 ▲주중 디너 ▲주말 런치 ▲주말 디너 가운데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뷔페 정가는 95,000원. 각 프로모션은 대상자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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