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섬 상점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 사업 선정 공로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을)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을)은  도리섬 상점가 상인회로부터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도리섬 상점가 상인회 마성권 회장은 감사패를 통해 “평소 도리섬 상점가의 발전과 비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특히 특성화 첫걸음 시장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오늘 감사패는 더 열심히 지역주민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직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대한민국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리섬 상인회는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3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으로 결제편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친절 및 청결개선과 같은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강화, 화재 및 재난 대비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총 3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되는 주차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인근의 공공 및 사설주차장 이용을 보조하게 되어 주차난 해소와 주차부담 경감을 통한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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