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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폐암 말기 판정…눈물로 호소 "눈 뜰 때마다 너무 살고싶다고 생각해"개그맨 김철민
이찬희 기자  |  le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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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1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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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철민 (사진: 김철민 SNS)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말기 판정으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겠다"라며 투병 사실을 전했다. 

활발하게 무대를 누볐던 가수이자 개그맨 김철민이 심각한 상태의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자 다양한 분야에서 동료들의 응원 및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이후 김철민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너무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토로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한 명을 위해 기도하면 하늘에서 답을 해주신다고 하더라. 여러분들의 기도로 기적을 이루고 싶다"라며 SNS를 통해 '기도'와 '희망'을 바라는 마음을 덧붙였다.

'삶'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개그맨 김철민이 기적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이들의 염원이 퍼지고 있다. 

이찬희 기자 | 2019-08-31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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