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넘치는 깔끔한 보이스의 미녀 가수 미야(소속 tsy미디어)가 8월30일 멜론 엠넷 지니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전체 음원서비스를 통해, 신곡 '사랑해도 아프네요'와 '할말을 한것뿐인데'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인 '사랑해도 아프네요'는 째즈 블루스 스윙감의 그루브까지 3가지 장르가 한곡에 모두 담겨있는 독보적인 감각의 음악이다. 한국 고유의 트롯 멜로디에 블루스 멜로디를 더한 세련된 컬러의 작곡에, 미야의 세련되고 깨끗한 목소리가 고급스럽게 잘 매칭 되었다.

서브 타이틀 곡인 '할말을 한것뿐인데'는 스윙 & 트위스트 댄스곡으로 빠른 BPM의 시원한 라이브 리얼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슬픈 멜로디에 경쾌한 음악이 언밸런스한 느낌을 줄 것 같지만, 예상을 뒤 엎는 멜로디와 음악의 조화가 매우 독특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사랑해도 아프네요'의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은 프로듀서 BD는 "리얼사운드의 정말 말이 필요없는 음악이다. 새벽녘 비오는 날 또는 홀로 조용히 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깊게 스며들 것이다."며 "가수 미야의 깔끔한 음색과 독창적인 창법이 귀를 매료 시킨다. 그러면서도 튀지 않는 미야의 절제된 보컬미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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