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의 화면 ⓒAFPBBNews

애플이 다음 달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캠퍼스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9일 열린 초대행사에서 5색의 로고 버전을 살짝 선보였다. 신제품 아이폰의 색상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애플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장 폭풍 속에 한가운데에 휘말려 있다. 이는 중국과 연계된 제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은 9월1일 스마트워치와 무선 헤드폰 등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애플의 주요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한다. 아이폰에 대해서는 12월15일부터 관세를 부과한다.

아이폰 최근 분기 전체 매출이 7년 만에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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