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유공 표창을 받은 5명의 자랑스러운 고창경찰(좌측 3번째,박정환 고창경찰서장)

(고창=국제뉴스)김병현 기자=고창경찰서는 30일 저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경찰위상을 높인 5명의 직원에대한 업무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업무유공자는 자살의심자를 신속한 지령 및 해경 공조 요청으로 구조한 112상황팀 고현중 경위 그리고 물적 피해를 야기하고 도주한 차량 운전자를 검거한 교통조사팀 박상현 경위를 비롯해 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흥덕파출소 진성훈 경위, 합동 단속 중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적발한 무장파출소 김경성 경위·공음파출소 김용석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박정환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전 직원들에게 경찰 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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