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채용설명회, NCS특강, 부대행사(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LH서울남부권 마이 홈 센터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주거복지 원스톱 플랫폼으로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상담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연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H서울남부권 마이홈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들에게 취업 특강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맞춤형 특강을 개최한다.

특히,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하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시 일자리카페 뉴딜일자리매니저가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소서 관련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시일자리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한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들에게는 스터디룸을 무료로 개방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에는 '공공기관 초청 잡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잡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행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HR담당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HR담당자가 담당자가 참석하여 기관별 채용전형 및 직무소개 및 질의응답 통하여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한다.

또, 부대행사로 면접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촬영 진행으로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준다.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LH 서울남부권 마이홈센터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거복지 상담 외에도 HUG 기금상담, 간호사 건강상담, 법률홈닥터 변호사 법률상담, 금융복지상담(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치매검진(강남구치매안심센터), 청년층취업상담(서울시일자리카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H는 열린도서관 '다독다독(多讀多讀)'을 개관해 정부 주거복지정책 대표 현장으로서 정보제공과 쉼터를 겸한 복지사랑방 역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잡 콘서트 및 특강, 멘토링 신청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일자리카페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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