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유비스코프 제공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IT 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 유비스코프(대표 장인섭)가 새얀아이앤씨(주)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유비스코프는 제조, 정보, 통신, 유통, 금융, 교육, 공공기관, IT서비스 기업 시장에 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이다. 

장인섭 유비스코프 대표이사는 "유비스코프는 오랜 기간 고객 신뢰로 검증된 우수한 IT 구축 관리 기술력과 급변하는 소비자 시장 환경에 적합한 고객의 니즈를 발빠르게 런칭함으로써 기술 선도기업 이미지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국내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 보안시장의 서비스 모델 진출에도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의 신뢰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IT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확충하여 사회적 공헌에도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심형보 기술총괄임원은 "플로우몬은 고성능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술과 Lean-forward behavior분석을 통해 트래픽 가시성으로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사이버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최상의 NPMD(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and Diagnostics)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들이 더욱 유용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로우몬은 이미 올 하반기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진단 SLR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비스코프는 코그미디어와 소상공인을 위한 신개념 마케팅 기반 카드매출 통합관리 솔루션 공동개발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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