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한복 유니폼 입고 미소 짓는 도우미, 오는 29일 통일무도 첫 시상

▲ 시상식 도우미 리허설 모습(사진=조직위)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나흘 앞둔 26일 충북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상식 도우미들의 직무교육 및 리허설이 실시됐다.

개량 한복 유니폼을 입은 도우미들이 함께 지어 보이는 아름다운 미소에서 대회 성공이 예감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39명의 학생들이 모두 195개 종목의 시상을 전담하게 되며, 29일 오후 통일무도 종목에서 첫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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