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봉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구)는 26일, 정기 이장회의에서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에 8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화합에 모범을 보였다.
 
봉남면 이장협의회 이장들은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과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 화합 할 수 있는 기회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8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구 봉남면 이장협의회장은 " 우리 봉남면 이장님들께서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에 적극 기부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며, 제11회 봉남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 돼 면민 화합에 크게 기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1일 9시 30분에 봉남중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임원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노래자랑과 체육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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