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이혼 조정을 통해 파경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해부터 불안정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불과 2월까지만 해도 두 사람이 서울 신사동이나 한남동 인근에서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한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발길이 끊기기 시작한 건 대략 3월께라고 한다.

한 관계자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올해 초부터 조금씩 불화를 겪다 3월부터 갈등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