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홍도동 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주차량 검거에 기여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국제뉴스) 정근호 기자 = 23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홍도동 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주차량 검거에 기여한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개인택시를 운행 중인 동부 모범 회원은 지난 7. 17.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후 충돌하여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 및 신고하여 피의자 검거에 큰 공을 세웠다.

이 날 감사장 전달과 함께 신고보상금도 지급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도 선물을 준비하여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옥 서장은 “모범운전자회는 제2의 교통경찰관이기에 지금처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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