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가 참여하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5개국 4384종 3만병의 세계와인을 공개 시음할 수 있다.(사진=정근호 기자)
▲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가 참여하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5개국 4384종 3만병의 세계와인을 공개 시음할 수 있다.(사진=정근호 기자)

(대전=국제뉴스) 정근호 기자 = 대전시는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가 참여하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5개국 4384종 3만병의 세계와인을 공개 시음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와인, 전통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물론 곁들일 수 있는 음식과 각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아시아와인트로피 시음존에서 기존 단일 와인시음존을 ‘레드와인’과 ‘화이트·로제와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 와인병 라벨 읽는법, 와인 기본 매너 등 와인을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 국가별 와인 산지별 특색을 확인하고, 시음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까지 수준별 맞춤형 와인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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