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민 경제 발전 꾸준히 돕겠다"

 

(전북=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문철상 전 신협중앙회장이 23일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 전회장은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서민경제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국민행복시대 등이 주관해 정치·사회·문화·일반기업·공직 부문에서 국가 및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문 전 신협중앙회장은 재임 중 신협중앙회 2888억원의 적자를 2323억원의 흑자로 전환시키면서 중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 적극 지원하는 등 서민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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