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군이 명절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인 강개상인과 손잡고 홍삼 자체 브랜드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제공=신세계백화점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 올해 설 선물구매 추이를 살펴보니 건강장르가 16% 신장으로 설 선물 중 판매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4종'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강개상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세계 바이어가 약 6개월에 걸쳐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존 상품과 전혀 다른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으뜸 인삼재배지로 알려진 철원과 이천지역에서 우수 등급의 인삼만을 선별했으며, 홍삼 선택시 기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경쟁 동급 제품보다 올렸다.

특히 프리미엄급인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은 1g당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7.2mg으로 시중 동급 제품(동일 중량기준)보다 약 14%가량 높다.

아울러 자제브랜드로 출시하는 만큼, 중간 유통단계가 줄어 불필요한 가격거품을 덜어내 시중 동급 상품에 비해 최대 25% 가량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행사에서는 △홍삼정 로얄 1병과 스틱로얄 20포가 함께 구성된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세트'(25만원) 및 △홍삼정 1병과 스틱로얄 20포가 들어간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세트'(21만5000원) 등 2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4종'과 2종류의 선물세트는 이번 추석 후에도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강개상인에서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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