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계곡내 불법영업 시설 철거 현장에 대해 직접 감독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23일 오후 3시 양주 고비골 계곡 평상 등 불법 영업에 대한 행정대집행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경기도 실국장 회의에서 "부당한 요구에 밀리지 말라. 하다 말겠지 비아냥거린다. 내년 여름까지 한 개도 없게 하라"면서 "계속할 경우 담당 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감사하고 징계 하세요"라며 불법 행위에 대한 극약 처방을 지시했다.

▲ 이재명 경기지사<사진제공=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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