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금)금융생활 스마트 보드게임.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서민금융진흥원(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이  청년층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교구재(이하 ‘보드게임’)와 동영상 콘텐츠(너만 모르는 비법 시리즈, 이하 '너모비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금원은 한국YWCA연합회·서울YWCA와 공동 개발한 보드게임을 활용해 대학생과 청년층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영상 콘텐츠 너모비 시리즈*를 장학재단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은 "대학생 금융특강을 통해 직접 대학 현장을 다니다 보니 청년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식 금융교육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이에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융교육을 보다 강화하여 불법대출 등으로 청년 부채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높여 청년들이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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