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구혜선, 안재현 SNS)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SNS 폭로를 벌이고 있다.

최근 인스타를 통해 3차 폭로전을 예고한 구혜선이 21일 남편 안재현의 권태기 이유를 폭로했다.

그녀는 이날 남편의 권태기의 시작은 애완견의 사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뒤 호전되는 과정에서 주색에 빠졌다는 말과 함께 이혼과 관련 합의금과 주거지 문제는 전액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그녀 그동안 자신의 만류에도 남편 안재현은 술을 즐겼으며, 이성들과 연락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관계는 소원해졌다고 했다.

또 남편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면서 자신을 집에 사는 '유령', '좀비'에 빗대며 결혼 생활의 소회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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