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와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총재 신해진)는 22일,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해진 총재를 비롯해 남양주지역 15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20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고, 특히 조광한 시장이 항상 사회적 배려를 강조해온 어르신과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남양주지역 소속 클럽과 1:1 매칭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특히 더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 동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91개 지역 로타리클럽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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