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충남 서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가 발생했지만 최종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해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로 분류된 서산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최종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앞서 신 씨는 지난 2일 새벽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다. 신 씨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에 다녀온 직후 기침과 오한, 고열 등으로 서산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메르스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발열, 호흡곤란, 인후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사람 간 호흡기 전파되는데 신 씨의 가족은

한편 2019년 현재(19.1.1.∼7.24.) 환자는 약 200여 명으로, 결과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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