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대회의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 희망Green 발전소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교육복지지원을 위해 ㈜LG화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에너지공단세종충북지역본부, (사)풀꿈환경재단 등이 참여한다.

민·관·산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청주북부권환승센터를 활용한 친환경시설로 설치되며, 연간 약 5000만원의 발전수익으로 기금을 조성해 육복지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부지를 임대해주고, ㈜LG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통한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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