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제15회 서면 한마음체육대회가 다음달 9월 7일 오전9시부터 와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서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족구와 줄다리가, 여자승부차기, 힘자랑, 한궁, 피구, 게이트볼 등 체육행사가 진행된다. 

또 오락행사로 훌러후프 돌리기와 노인낚시가 펼쳐지며, 경품추첨과 노래자랑와 댄싱걸스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서면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살기 좋고 아름다움 고장"이라며 "모처럼 서면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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