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연, 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정재찬 초청강연 안내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가 강연·공연·전시·일일 특강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8일에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고, JTBC <김제동의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잘 알려진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그대를 듣는 詩 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퓨전국악 사전공연과 작가 사인회 등 풍부한 볼거리와 유익한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자녀 독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엄마의 첫 독서교육', 다양한 컬러의 수국으로 꽃병을 만들며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바리움 만들기', 창의적 사고 발달을 위한 '픽셀아트 시계 만들기' 등 일일 특강과 샌드아트 공연, 잡지 및 도서 부록자료 무료 배부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 참여 신청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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