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향장 이장훈 씨.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제16회 김제시 백구면민의 장 애향장에 이장훈(58)씨가 선정됐다

김제시 백구면 손병섭 면장은 20일 면민의날위원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백구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 된 애향장 이장훈씨는 백구석재단지내 조합장으로서 30여개의 관내 석재관련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 서 왔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백구면 자율방범대장에 취임하여 각종 지역행사에 질서 확립 및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살기좋은 내고향 발전에 힘써 왔으며, 면민상호간의 화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손병섭 면장은 “2019년 백구면민의 장으로 선정되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백구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더 많은 분들이 면민의 장으로 수상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백구면민의 장 수상은 오는 9월 21일 제16회 백구면민의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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