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20일 밤 11시47분께 울산시 중구에 있는 한 에어컨 수리점에 불이 났다. 

이 불은 수리점 내부 절반 가량을 태워 3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수리를 마친 뒤 방에 들어가 취침하려는 과정에서 가게에 화염과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는 점포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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