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제작사 주식회사 슬기로운 늑대와 공동제작사 주시회사 라라미디어는 SF9의 찬희와 박유나를 영화"화이트데이"의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짓고 9월2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찬희와 박유나가 이번엔 영화 화이트데이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찬희

 

 

 

 

 

▲ 사진=박유나

 

영화 화이트데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희민(찬희)이 첫 눈에 반한 소영(박유나)에게 사탕을 주기위해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하지만 학교는 기이한 현상으로 뒤틀려 있는 공간이 되어 그안에서 희민이가 수 많은 악령들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고 숨겨진 저주에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평받은 인기게임 화이트데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화이트데이의  주연배우인 찬희는 최근 스카이캐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그룹 SF9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있다.

여자 주인공인 박유나 또한 JTBC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호텔델루나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 왕이 된 남자에서 큰 활약을 한 배우 장광 또한 캐스팅 확정이 되었으며 피에타 및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강은진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극한의 공포와 헐리웃에서 인정받는 해외 CG팀의 참여를 통한 화려한 볼거리로 한 동안 주춤했던 우리나라 공포영화 시장에 여고괴담 시리즈  장화홍련, 곤지암 등의 성공을 잇는 영화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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