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체육고 선수단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0일 오후 2시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김창민)를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체육고 선수단 300명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한 여름 폭염에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남은 기간 건강과 컨디션을 잘 조절해 영광의 주인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체육고 선수단 격려 모습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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