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경력단절 여성들이 수강을 하고 있다]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0월25일까지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방과 후 교사양성과정은 남원의 역사 유적지 탐방과 마을에 숨어있는 유래를 찾는 과정을 통해 마을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와 협력해 전통을 계승하고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방과후 교사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강했다.

한편,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의 국비지원사업으로, 전문기술습득과 취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는 2개 과정에 40명이 이수한 바 있고, 17명이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