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송담대)용인송담대학교 제9회 4차 산업혁명시대 SW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학 창업동아리인 아이디어뱅크팀(지도교수 박수영)을 비롯하여 총 2개팀이 창업진흥원장상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활용 아이디어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 IITP, NIPA, KIAT 등의 정부 및 유관기관 후원으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용인송담대학교 박나영 학생팀이 수상한 "UV 퍼프살균기"는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화장용 퍼프를 수시로 살균건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양선호 학생팀이 수상한 EFR 다운라이트는 기존의 다운라이트의 수리시 불편함과 교체시 발생되는 비용 발생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제작되어 활용도 면에서 높게 평가된다.

용인송담대학교는 2018년 한해동안 대학생 들의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하여 19개 창업관련 경진대회에 출품하여 총 75점의 표창 수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들을 발굴해 청년인재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자교의 학생외에도 지역내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청년창업자 지원사업"과 같은 자체 지원사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채널를 통한 우수 청년 창업자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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