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안정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훈)는 폭염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생활 지원을 위해 온정(溫情)돌봄 냉방용품인 '쿨매트'를 지원햇다.

이번에 지원한 온정돌봄 냉방용품 '쿨매트'는 지난 7월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식)와 협약한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의 지원과 면민의 정성이 가득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안정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입해 협의체위원과 마을이장이 함께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여름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차로 실내 생활온습도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온습도계'300개를 각 가정 및 노인회관에 지원했다.

7월에는 금풍인견에서 후원한 인견의류 50벌을 제공하였으며, 8월 3차시에는 쾌적한 수면을 위한 쿨매트 23매를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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